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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theless, 내가 참 좋아하는 말" 퇴근 후 포스팅 2020년9월28일

무쏭TV 2020. 9. 2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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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시간이 5시 반으로 한시간 줄었다. 물론 연봉이 동결되면서 근무시간을 한시간 줄인 것이다.

근데 이상하게 나는 한시간 줄였을때보다 더 늦게 퇴근을 하는 것 같다.

일이 많아진걸까? 내가 딴짓을 하는걸까? 열심히 일을 하는 것 같은데 시간은 계속 부족하다.

퇴근 후 자유시간을 반납하면서 일을 해도 일은 줄지를 않는다.

 

게으른 것도 한몫 하는 것 같기도한데, 뭔가 이래저래 문제가 많다.

결국 정확한 답은 내가 찾고 해결할 수 있다.

점심시간에 또는 퇴근길에 하늘사진을 찍는다, 아무리 이뻐도 카메라가 내눈보다 더 이쁘게 풍경을 담을 수는 없다.

자연산, 있는 그대로의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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