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얼음컵 세븐일레븐, CU, GS25 알고 보면 재미있다. ESG 경영

예전 회사에서 일을 할때 CU에 회사 물건이 들어가서 시장조사도 할겸 자주가곤 했었는데,

그 이후에는 무뎌져서 그저 스위트아메리카노 혹은 필요한 것을 급할 때 이용하는 곳이 되어버렸다.

그러다가 아내가 임신을 하고나서는 아메리카노를 못먹어서 카페인이 안들어간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먹곤 했는데, 편의점중에 신기하게 팩으로해서 판매하는 곳은 CU가 유일했다.

 

신기해서 점장님에게 물어보니 아마 다른 브랜드 편의점도 들어올 걸요? 라고 말은 했지만..

다른 편의점에는 관심이 없으신가보다...ㅋㅋ

그렇게 CU편의점의 디카페인 아메리카노에 나름 감탄을 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세븐일레븐에서는 저렇게 에코얼음컵이 판매되고 있었다.

이러한 것도 되게 생소하면서도 신기했다.

 

최근에는 기업들이 ESG 경영이라고 해서 사회적 책임에 대한 본분을 다하는 ? 그런것이 트렌드가 되어버린 지금이다.

플라스틱, 페트병이 환경오염에 영향을 끼침으로 인해서 세븐에서는 이렇게 아예 종이 얼음컵으로 특별함을 더하였다.

GS25에서는 .... 안간지 꽤 되어서 패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돌고 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