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텔라 BEANSTELLA 아들이랑 나들이-★ 세종카페, 부강카페, 신규카페

아들이랑 아내랑 주말에 카페에 다녀왔다. 주말마다 혹은 휴일에 아내랑 그리고 아들이랑 카페에 가서 사진찍고

커피 한잔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는게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이 된다.

 

아직 아이가 어려서 집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 투썸, 빽다방 등 프랜차이즈 카페에 가서 후딱 커피를 마시고

들어왔는데, 2~3달이 지난 후에는 뷰좋은 카페도 도전을 한다.

 

첫 아기라서 함께하는 것이 모든 것이 추억이 되고, 소중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운 날씨에 가서 사진찍기 ㅠㅠ 

실내에는 에어컨이 빵빵해서 비니를 씌워졌는데, 아직 밖은 많이 더웠다.(이때는 한창 더울 때)

 

말이 세종이지, 부강은 시골이다.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 보이는 것도 하늘도 너무도 익숙하고 친숙하며, 포근하다.

그래서 아들을 들어올리고 한 컷.. 아들은 영 못마땅한가보다 ㅋㅋ 

아직 아이가 어려서 앉아 있질 못하는 관계로 나의 메인모델이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내를

빈스텔라 메인장소? 포토존? 에서 찍어줬다~ 갔다온지 좀 됐는데 아내가 다시 가보자고 한다. 좋았었나보다 ㅋㅋ

 

나중에 시간내서 한번 더 방문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