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퍼마일자동차보험 가입후기 복잡한 것 같지만 간단했다.
우리아들이 태어난지도 벌써 6개월이 넘었다. 문화센터에 다니기 위해서 예전부터 계획했던
중고차를 경차로 구입을 하였고, 보험을 어떤걸로 할까하다가 TV에서 열심히 광고하는 그것
당근 매달리고 달리는 ㅋㅋㅋㅋ맞나?
캐롯퍼마일자동차보험으로 가입을 했다. 탄만큼 내는 보험?
악사 다이렉트보험도 아마 그랬고, 지금 생각해보면 악사도 있었는데, 악사는 지인의 얘기를 들어보니
주행계기판을 찍어서 보내면 된다고하더라.. 그게 더 간편한거 같은데 이미 결재까지 해버렸으니
그냥해야지.
어쨌든 캐롯퍼마일보험 서비스에 가입하면 이렇게 며칠뒤에 단말기? 플러그가 온다.
자동차의 시거잭있는 부분에 꽂기만 하면 끝. 처음에는 뭔가 되게 귀찮아보였는데,
꽂으니까 카톡으로 잘 장착되었다고 톡까지 온걸보고 안심을 했다.
SOS는 위급상황에 눌르면 된다는데, 실수로 눌러도 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고 한거 같은데,
최대한 조심해야지 괜히 상황 복잡해질 수 있으니, 어쨌든 계기판을 사진으로 찍는 것이 아닌 이런 단말기를 통해서
주행거리가 송신이 된다고 알면 된다. 시거잭이 많은 최신 자동차는 상관이 없지만 연식이 오래된 자동차들의
경우에는 이렇게 시거잭을 꽂으면 다른 것들을 꽂는데 제한이 생기기 때문에 딱히 반갑지는 않지만
어쩔수 없으니..
실수로 시거잭이 해제가 되면 일 500KM? 운행으로 간주되어 요금에 반영된다는데, 상당한 오바이긴한데
그정도로 시거잭이 제대로 잘 장착되어 확실하게 운행거리를 체크한다고 생각을 하면 수긍이 되기도 한다.
어쨌든 어플로 실제 주행키로수? 뭐 이런것도 알수있다는데 귀찮아서 패스~
이상 캐롯퍼마일자동차보험 가입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