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되기 프로젝트

포모현상 포모증후군 비트코인 이더리움 ETF 승인 중국코인 비체인

무쏭TV 2024. 4. 1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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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번째 반감기를 맞이한다.

첫번째는 500만원을 가지고 시작했다가 시드가 공중분해되었다.

 

두번째는 퇴직금이며 이것저것해서 2000만원정도 들어갔다가 -70%가 다행이 수익으로 전환되면서

 

세번째 반감기를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존버기간이 3년정도 됐기 때문에 사실상은 돈을 비트코인계에다가

뺏겼던 셈이다. 이득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래도 은행이자보다 조금은 더 이득을 본거로 생각이 된다.

 

아무튼 이번 세번쨰는 전략을 조금 수정했다. 당초 딱 정해놓은 코인을 매수하고 매집하기 보다는

이것 저것 괜찮다 싶은 것을 조금 씩 담다가 물리고 하다보니 결국 시드가 다 소모가 되었다.

그렇게 물린 것도 있지만 나름 그안에서 이전 반감기보다 나은 점은 약간의 익절이라는 점?

 

코인을 시작하면서 포모현상? 포모증후군이라는 단어를 알게 되었다.

대충 나만 뒤쳐지고, 놓치고, 제외되고, 소외되는 듯한 불안감을 느끼는 증상이라고 한다.

다들 코인으로 얼마를 벌었다 수익률이 수백퍼센트다라는 말을 듣다보니 그런 것 같다.

 

나도 그렇다. 그래서 이전에는 물리면 장기적으로 가져가던 것을 이제는 장기로 가져갈 것과

짧게 먹고 빠져나올 것을 정해서 하고 있다. 하지만 말처럼 되지는 않는다.

그래도 몇번의 짧은 익절을 경험한 걸로 나를 칭찬하고 있다.

 

그렇게 홍콩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가 승인이 되고 내가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었던 중국코인들이

꿈틀대더니 500만원 수익 넣었던게 순식간에 수익률 20%를 넘었다. 팔까 말까 고민을 엄청했다.

 

엊그제 전쟁이슈로 인해서 좀 많이 아래에서 그래도 매수를 한 것이 주요했던 것 같다.

그리고 또 짧게 익절을 했다. 그리고 또 지정가 매도를 해놨으나 에이 조금 더 가져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했던것이 결국 오늘 수익금 100만원을 넘었었다.

 

결론은 ?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ㅋㅋㅋㅋㅋ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래도 40만원이라도 익절을 했다는 것

하지만 이것도 아쉬운 것은 평단이 생각보다 낮은 상태에서 부분 익절을 한 것이라 아쉽기만하다.

하지만 이런 부분 익절은 다시금 떨어졌을 때 추가적인 매수기회가 되고, 또 그 타점은 온다.

그래서 아쉽지만 또 한편으로는 아쉽지 않다.

 

이렇게 포모현상 포모증후군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다들 알지만 실천이 안되는 부분익절이다.

작은 승리를 쌓아가면서 시드를 모으고 그것을 또 좋은 타점이 왔을 때 잡으면 된다.

 

그리고 생각보다 홍콩 ETF 승인이 파급력이 약한 것 같다. 아마도 선반영이 되었던지

아니면 나중에 야금야금 우상향할려고 그런거 같다.

 

역시나 정답은 대불장이 와야 모든 것이 해결이 되고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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