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모으기 프로젝트, 그리고 요즘 하는 생각들 #직장인재테크 #외벌이재테크
예전에 목표로 했었던 3천만원 모으기 프로젝트는 달성을 하였다.
돈을 모아서 그랬다기 보다는 아내와 따로 관리하던 돈을 합쳤다.
돈은 모아야 더 큰 힘을 발휘한다. 이자를 받아도 뭉쳐서 받는 금액이 더 큰법이다.
그렇게 아내와 함께 1450만원짜리 1년 예금을 만기에 받아 내통장으로 1500만원을 이동하였다.
이번달 지출할 것들은 지출한 상태에서 계좌에는 총 4100여만원이 있다.
2월에는 아내의 청년모시기 적금이 끝나면 그 돈 또한 합칠 예정이고
이번에는 4000만원 또는 4500만원짜리 1년 예금을 넣을 생각이다.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반갑고 소중하고 당혹스럽기도 한 둘째이슈가 있다 ㅋㅋ
우리 건빵이가 내년에 태어나서 돈을 모으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계획처럼 과연될까? 라는 생각들이 많이 든다.
또 한편으로는 이렇게 한치 앞을 내다볼수없는 세상인데 이렇게 모으는 것들이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렇다고 펑펑쓰면서 의미없는 소비를 할 수 없으니 완전 타이트하지 않는 선에서
방향을 잡고 계속해서 돈을 모을 생각이다.
그 사이에 청년도약계좌 70만원짜리 5년납 5회차를 새롭게 추가하였고, 돈이 노는 것이 아까워서 자유적금 6개월 짜리를 들어놨다. 어쨌든 확실히 돈을 모을수록 그 더 큰 금액을 모으는 시간이 줄어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1450만원의 1년예금 이자가 6~70만원 이었는데, 4000~4500만원의 예금이자는 160~200만원이다. 되게 큰 금액이다.
그리고 내년초에는 회사성과금이 있기 때문에 추가로 얼마를 모을 수 있을지 그리고 내방식의 연마감도 해볼 생각이다.
현재 추세로 간다면 운이 좋다면 내년에 1억을 모을 수 있을 것 같기도하고.
아니라면 2-3년이 더 걸릴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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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원 모으기 프로젝트, 1억 모으기 초석을 다지기!
최근에 1억을 모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세한 계획은 아니지만 일단 그 초석을 다지기 위해서 3천만원을 먼저 모아 볼 생각이다. 돈은 모으면 모일수록 그 힘이 강해지며, 돈을 소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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