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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되기 프로젝트

3천만원 모으기 프로젝트, 1억 모으기 초석을 다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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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1억을 모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세한 계획은 아니지만 일단 그 초석을 다지기 위해서

3천만원을 먼저 모아 볼 생각이다. 돈은 모으면 모일수록 그 힘이 강해지며,

돈을 소중하게 대해야 돈이 그것을 알고 또 모인다고 하더라.

 

다가오는 9월에는 차량 할부가 끝나서 50만원을 추가로 모을 수 있다.

지난번에 천만원 모으기 프로젝트를 했는데, 사랑하는 아들의 돌잔치와

부모님의 도움으로 이 것을 달성할 수 있었다. 약 3개월이 지나가는데,

 

그 때에 비해서 수중에 돈은 크게 늘어나지는 않았다.

토스의 굴비적금이 또 10월에 만기다, 그것과 추가로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한 것?

그리고 예금이 더 늘어나고, 주택청약에 10만원씩 더 넣은 것들?

아무튼 최소 3개월 동안 100만원씩은 저축을 한 것 같다.

 

다가오는 14일이 카드값 나가는 날이고, 월급날이 3주차기 때문에

갈수록 돈은 줄어들 예정이지만 불필요한 돈을 줄이고,

계속해서 예&적금을 늘려간다면 돈은 모여있을 것 같다.

 

아내 앞으로 들어놓은 2금융권 적금? 1400여만원과 청년저축이 만기가 되어서

빨리 돈을 합치고 싶다. 그러면 그 돈, 대략 3천만원?으로 1년 예금?&적금을 들고

2025년에 전세가 끝나니까 그 때를 대비해야 할 것 같다.

 

그러는 동안 코인도 좀 살아났으면 좋겠고, 회사에서 보너스도 많이 받았음 좋겠다.

무엇보다 갈수록 마음이 편했으면 좋겠다.

언제쯤 마음 편하게 무언가에 쫓기지 않고 일을 할 수 있을지,

 

하지만 무엇이든 그것에 대한 책임의 무게라는 것이 있다.

내가 받는 월급의 무게와 책임

그리고 그것을 응당 해내야만 내가 월급을 받는다.

그리고 그렇게 받은 월급으로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다.

 

큰 지출만 없다면 연말혹은 내년 연초까지 3천만원은 모여질 것 같다.

순이익이 늘어난다기보다는 아내와 따로 운영했던 돈을 합치기 떄문이지만

당연히 나의 저축액도 늘어날 것이고, 그 사이에 작은 계획들은 세워질 것이다.

 

부지런히 모으자,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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