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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아가 깡깡아~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 같구나
아빠는 엄마와 결혼을 하고 벌써 3번째 이모할머니댁에서
김장담그기를 돕고 있어.
매년 엄마는 김장때마다 별일을 안하고, 아빠가 고생을 했단다ㅠㅠ
이번 김장은 깡깡이의 소식을 외할머니,외할아버지, 증조외할머니, 이모할머니, 이모할아버지한테
처음으로 얘기를 했단다.
엄마는 자랑하고 싶은걸 꾹참고 깡깡이의 초음파 사진을 가족들에게 자랑을 했단다.
아마도 내년 김장에는 우리 이쁜 깡깡이도 같이 있을 생각에 아빠는 너무 즐거웠어.
아마도 깡깡이가 주인공이겠지, 너를 안고 좋아할 가족들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구나
사랑하는 나의 아가, 깡깡아 엄마뱃속에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렴.
아빠도 하루하루를 조금 더 부지런히 보낼수 있도록 노력할게.
우리 아가 사랑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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