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카페 신생아 나들이 할아버지랑 at267 카페 사람이 너무 많다면!?

우리아들 태어난지 70일만에 친할아버지를 만났다.

비오는 날, 이화수에서 육개장먹고 그대로 집으로 가기는 아쉬워

카페를 찾아보다가 방문했던 곳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차를 돌렸다.

 

전에도 몇번 갔던 궁남지카페 at267도 사람이 너무 많고, 코로나가 다시 유행하는 시점에

100일도 안된 아기를 데리고 가는건 아닌거 같아 전에도 그랬듯 맞은편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를 방문했다.

약 2시간 정도 커피를 마시며, 할아버지에게 이쁜짓으로 효도한 우리아들~

 

항상 건강하게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