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투사 리부트 무과금 육성 괜찮을까? DRAGONIC 용의 진노

어쩌면 리니지m 유저들의 낭만이라고 볼 수 있는 투사와 군주가 이번에 리부트가 된다.

사실상 신규캐릭터는 잠깐의 흥행은 일으킬 수 있겠지만 이미 밸런스 붕괴라는 큰 위험을 가지고 운영중인

엔씨소프트에게는 신규클래스보다는 기존 클래스들을 리부트하면서 상황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더 좋다는

판단을 한 것 같다.

 

예전으로 돌아가보자. 리니지m이 출시되고 가장 혁신적인 최초의 클래스는 무엇이었을까? 라는 질문에

뭐라고 유저들은 답을 할까?

 

나는 개인적으로 암흑기사라고 생각을 한다. 무과금 유저들은 편하게 접근할 수 있었던 캐릭.

근접캐릭이지만 멀리있는 몹의 선점이 가능한 장점. 명중이 떨어져도 자신보다 고스펙 사냥터에서

사냥이 가능했던 클래스

 

엔씨는 이런것에 집중을 해야할 것 같다. 그리고 그 최근은 뇌신이다.

뇌신 또한 큰 비용부담없이 원거리 몹에대한 선점스킬이 있기때문에 무과금 유저들의 접근이 용이했다.

최근에 근거리 캐릭들이 리부트를 통해서 선점스킬이 생겨나는데, 이것들이 명예코인 16만이기 때문에

명예코인 이동이 안되면 사실상 무과금 유저들은 사전예약 보상상자에서 대박이 여러번 터지길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이번 아덴운동회 방송에서도 창고이동이 가능한 스킬팩을 보상을 주었고, 그리고 내일부터 가능한

코인상자 이동 이벤트가 그것이라고 본다. 고로 무과금 유저들도 그리고 한번쯤 투사를 해보고 싶었던

유저들의 간지러운 부분을 해소해준 엔씨다. 결과는 내일 나와봐야 알겠지만..

 

여타 클래스들이 그랬듯 액티브 스킬들이 패시브 스킬로 변경이 되고,

투사클래스의 선점스킬은 하트시커라는 기술이다.

여기에 추가라 체인소드 마스터리(영웅스킬)을 습득할 경우 롤을 해본 유저라면 알수있는

몹을 끌어 당길 수 있다.

 

하트 시커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인데, 이것은 유저들이 클래스체인지를 하게끔 하는

엔씨의 큰 그림중에 하나지 않을까 싶다. 과연 혈맹상점에서 배울 수 있을까?

그것도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사실상 투사의 공격력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단지 사냥유지력과 선점기가 없어서 문제가 많았는데,

 

아마도 이번 리부트를 통해서 어느정도 해소가 되지 않을까 싶다.

초보지만 업데이트가 되고나서 투사가 얼마큰 좋아졌는지 확인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