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13년도 카드목걸이, 카드홀더가 유행이던 때가 있었다.
물론 지금도 카드목걸이를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지만, 한때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카드홀더
아마도 유행은 돌고 돌아 또 카드목걸이를 많은 사람들이 차고 다닐 날이 올 것이다 ㅋㅋ
나의 첫 카드목걸이 카드홀더였던 "커스텀멜로우" 카드목걸이
커스텀멜로우 브랜드는 스포티한 정장브랜드로 20~30대 젊은층의
충성고객을 보유한 브랜드이다. 나도 들어보고 보기만하고 실제로 첫 구매한 브랜드였다.
어떤색을 구매할까 참 고민했는데, 색깔의 경우에는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을 하면 될 것같다.
나같은 경우는 너무 평범한 블랙컬러보다는 평소에도 네이비 또는 녹색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커스텀멜로우 카드목걸이를 네이비로 구매했다.
동아줄이 꼬인듯한 목걸이 줄이 꽤나 인상적이었고, 이뻤다. 매우 마음에 듬 ㅋㅋ
연결고리 부분도 디텔일하게 요렇게. 목에 걸지않아도 고리를 분리한 후 따로 소장해도 괜찮다.
요렇게 모서리 부분에 목걸이줄이 고리를 통해서 달려있다.
카드목걸이에 카드를 여러장 끼어넣으면 가죽이 늘어나서 흔들거리면 카드가 나도모르게
빠질 우려가 생길 거 같아서 항상 조심했었던 기억이 있다.
사진으로만 찍어놓고 카드목걸이가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ㅋㅋ
카드목걸이 카드홀더를 구매를 한다면 카드는 꼭 한장씩만 넣어서 가죽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할 것을
당부하고 싶다.
아이러니하게도 커스텀멜로우 셔츠를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옛날 카드목걸이 카드홀더가 생각나서
포스팅한 커스텀멜로우 카드목걸이!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