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크러쉬, 퍼즈업 출시 예정 TL 개선 등 엔씨소프트 주식 상승곡선으로?

20만원선이 절대 깨지면 안될 정도로 사수하였으나 결국 20만원 붕괴에 이어 18만원대까지 진입했던 엔씨소프트주가다.

하지만 다시 약간 상승하면서 19만원선에서 장을 마감하였다.

 

"리니지는 완벽한 게임이다"라고 했던 엔씨소프트지만 이전에도 얘기했듯이 집을 사면 오른다는 무조건적인 신념이

깨진 부동산시장처럼 그 끝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황금알을 낳았던 거위이자 캐쉬카우인 리니지m의

배를 갈라버렸고 리니지w 쇼케이스를 통해서 약속했던 부분들도 대부분 지키지 않았다. 무엇보다 현질관련된 내용들은

기존에 했던 약속들과 달라 유저들의 뭇매를 맞았엇다.

 

이에 최근에는 경영 방향성을 바꿨는지 언론,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이미지쇄신에 온 힘을 쓰고 있다.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격이다. 

 

새롭게 출시예정인 배틀크러쉬와 퍼즈업도 과연 기대처럼 인기를 끌수있을지도 의문이며,

답이 없어보이는 TL에 계속해서 공을 들이는 것을 보면 아마도 스팀출시나 글로벌 서버오픈에 대비해서 하는 행동들 같다.

 

하지만 이러한 엔씨소프트의 노력에도 시장의 반응은 여전히 차갑다. 민심은 천심이라고 했다.

눈 가리고 아웅식이 아닌 진실된 모습의 개선의지를 보여야 한다.

지금 보여지는 모습은 진심이 담긴 모습이라기보다는 물타기를 통한 이미지쇄신에 초점을 둔

가식적인 행동이 아닐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