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 중에 얼마전까지는 업비트만 사용을 했었다.
때는 바야흐로 21년 불장 때 빗썸 알트코인에 멋모르고 넣었다가
결국 원금에 절반만 회수한 이후로는 줄곧 업비트만 사용을 했었다.
아마도 코인의 네이밍이라고 해야될까 알트코인이지만 조금 더 이름있는 알트코인을 취급하는 업비트가 그나마 더 안전한 거래가 될 거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것은 지금도 같은 생각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형태를 바꿨다. 업비트는 코인을 함부로? 상장시키지 않는다. 어느정도 자체적인 검열이 된 이후에 상장을 시키는 반면 빗썸은 우후죽순한 코인들이 많다. 근데 그 와중에는 바이낸스나 해외거래소에서도 거래되면서 업비트에서는 거래안되는 코인들이 꽤 많이 있다.
그래서 최근에 빗썸에다가도 돈을 옴겨서 조금씩 거래를 하고 있다.
아니 단위가 조금 커졌다.
빗썸에서는 일단 밈코인 위주로 진행을 하고 있다.
그리고 업비트와 빗썸을 메인으로 사용하는 이유는 거래량 때문이다.
코인원도 사용을 하지만 코인원은 같은 코인대비 거래량이 작아 체결량이고 해야될까? 체결량이 좀 약한편이다.
그래서 업비트와 빗썸을 사용한다. 서두가 길었다.
플로키라는 밈코인이다. 이미 3월 들어서면서 펌핑으로 꽤 많이 올라와 있었다.
그래서 만원만 매수를 했었다. 그렇게 떨어지고 올라가고 하다가 어느정도 떨어질 때쯤
5천원을 매수했다. 그리고 평단을 낮췄고 최근 계속되는 비트코인의 위아래 조정행보에 500원의 수익을 내고 다 정리했다.
완전 아래 혹은 거래했던 가격보다 훨씬 낮은 평단에 재매수를 들어가던가 아니면 포기할 생각도 있다.
하지만 플로키를 예의주시하는것은 그래도 현재 빗썸에 있는 코인들중에 1원에 가장 가까이에 있는 코인이기 때문이다.
왠지 그 1원을 달성시켜줄 것만 같은? 물론 페페와 주피터에 훨씬 많은 비중이지만 이 세가지 밈코인중에 누가 더 빨리
1원을 갈지 다 못갈지 상폐될지 알수가 없다.
하지만 어쨌든 손해보지않고 1차 정리를 했다.
잃지않는 것만으로 잘한 것이며, 익절이라면 더할나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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