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역시나 전문가가 아니다보니까 시장 흐름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한다.
정확히 말해서는 2월까지 일을하고 3월부터 육아휴직에 들어가서 시장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
이미 작년 연말부터 시장은 불이 붙고 있었고 왠만한 코인들이 3월까지 2~3배 저점대비 올랐었다.
그렇다면 저점에서 추가로 샀었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그렇게 3월에 조금 코인으로 수익좀 나는가 싶더니 중순 그리고 말 그리고 4월까지 내리 하락장으로 접어든 것 같다.
아 미리미리 익절해둘걸 껄껄껄 이러고 있었다.
그러다가 결국 개인투자자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은 역시나 인내라는 생각을 하고 이미 하락세인 점을 감안하여
조금 더 신중하게 매매를 하고자 마음을 먹었다.
이게 떨어지는 칼날을 잡으면 위험하다는 말처럼 최근까지 나는 떨어지는 칼날에 계속해서 그것이 저점이라 생각하고
추가 매수를 하였다. 물론 평단이 낮아지는 효과는 있지만 그 이후로도 더 떨어졌기 때문에 실상은 제대로 된 대응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음 오늘부터 일단 하락하는 코인은 추가 구매를 하지 않고 일단 어디까지 하락장이 지속되는지 좀
침착하게 기다려 볼 생각이다.
그렇게 오늘 66개가 추가로 지정가 매수되면서 솔라나 100개를 채웠고 스테이킹을 해놨다.
물론 최근 비트코인이 계속해서 오르락 내리락은 하지만 횡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사고 팔고하면 조금 더 저점에 그리고
더 많은 코인을 살 수도 있지만 그러다가 제대로 매수, 매도를 하지 못하고 아까워했던 경험이 많았다.
에이 하고 스테이킹 확정을 해버렸다. 언스테이킹까지 3일이다. 3일이라는 시간은 한번 더 생각을 하게 할 수도 있고,
여러모로 유용한 시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아무튼 100개를 맞춘 상태로 스테이킹이 얼마나 들어오는지 궁금하다.
이게 나는 생각을 잘못했던게 스테이킹 이자율이 6~7%라고 하면 한달에 한번 씩 지급되는 방식인지 알았는데 2일에 한번씩 지급되는 것을 보고 아 내가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구나 느꼈다. 물론 이렇게 2일에 한번씩 들어오는 것도 내가 제대로 몰르고 하는 소리일 수도 있다.
어떤 분이 솔라나 250개를 스테이킹하면서 스테이킹 수익으로 추가매수를 한다는 블로그 포스팅을 보았다.
물론 내가 그분처럼 솔라나를 250개까지 맞추면 좋겠지만 일단은 차근차근 모아가볼 생각이다.
다음에 솔라나 관련 포스팅은 100개 스테이킹에 따른 보상수령일 것 같다.
모두모두 성투
'부자아빠되기 프로젝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글애드센스 월간 24년 3월 수익 그래도 많이 늘었다 티스토리 블로그 (2) | 2024.04.16 |
---|---|
포모현상 포모증후군 비트코인 이더리움 ETF 승인 중국코인 비체인 (0) | 2024.04.16 |
게임현질 수천만원 돈의 속성 그리고 비트코인 (0) | 2024.04.13 |
비체인 중국코인 움직임이 보인다. 홍콩 비트코인,이더리움 ETF 승인 (0) | 2024.04.13 |
육아휴직 급여 신청완료 현실과 이상의 괴리 (0) | 2024.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