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애드센스 수익 + 카카오 애드핏 현실적인 글 벌써 티스토리 블로그에도 200개가 넘는 글이 쌓여간다. 그리고 네이버나 티스토리를 통해서 적게는 수만원에서 수십 수백만원의 블로그 수익을 가져가는 분들도 꽤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현실적인 사람들은 나와 비슷할 것이다. 그리고 그런 상위 몇 블로거들의 사례를 보고 평균화를 시키면 안될 것이다. 애드센스 승인은 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다. 기준에 맞게 글을 작성하고(전문적이지 않아도 괜찮다, 본인의 관심사 관련글로 적으면 된다) 승인요청을 하면 나같은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 승인이 되었다. 뭐 사실 그동안 내가 쓴 글들을 보면 전문적이거나 정보전달적인 내용보다는 나의 감정이나 생각들을 적은 글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조금 더 말하면 나의 일기장인 내용을 바탕으로 큰 수익을 바라는 것도 뭔가 잘못된 것 같다. .. 더보기 구미 한우협회직판장 내돈내산 솔직후기 처가집에 한달에 평균 한번 정도는 가는 편이다. 주변사람들은 뭘 그렇게 처가집을 자주 가냐고 하지만 둘째 임신 전에도 후에도 친정에 가면 편안한 아내를 위해서 자주간다. 뱃속에 아기와 아내의 영양보충을 위해서 장인장모님께 소고기를 먹자고 했다. 지난번에는 구미한우협회직판장 말고 다른 곳에가서 먹었었는데 그곳도 한우가격 치고는 저렴해서 큰 가격부담없이 배 부르게 먹고 왔던 기억이 있다. 위에서 얘기했던대로 구미한우직판장에 방문을 한 것은 처음이다. 지난번에 다른곳으로 한우를 먹으러 갈 때 아버님이 "여기도 한우 나름 저렴하고 괜찮아"하면서 지나갔던 곳이기 때문이다. 처가집이 송정동이라 차로도 크게 멀지 않았다. 나름 마트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가격표만 봐서는 한우가 저렴한지 아닌지는 체감이 잘 .. 더보기 대전 은행동의 몰락 상권붕괴 심각하다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대전 은행동에 갔다. 10~20년전만 하더라도 사람으로 미어터지던 밥집 술집 노래방 등 여러 가게들이 즐비했던 은행동은 너무도 바뀌어 있었다. 아 물론 로드뷰 카메라 아이디어는 신박했지만 말이다. 머물러서 할게 없었다. 구경할게 없었다. 배가 고팠는데 마땅히 없을 곳도 없었다. 여전하게 남아있던 곳은 유가네 닭갈비 집이었다. 대부분은 인생네컷의 영향인지 스티커사진관이거나 탕후루집이거나 노래방 등 이었다. 예전에는 옷가게부터해서 여러가지 다양한 상점들이 많았는데, 역시나 은행동도 세월의 흐름에 따른 변화에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한 것 같다. 이것 저것 시도하기에는 애매하고 가장 무난한 최근 유행인 것들로 대체를 하면서 대충 채워놓은 느낌이다. 아들이랑 아내랑 모처럼 버스+지하철 여행.. 더보기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세작, 매혹된 자들" 오랜만에 볼만한 사극 드라마 나왔드아 모처럼 볼만한 사극드라마가 나온 것 같다. 최근에 방송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남궁민의 사극드라마 연인도 안봤는데, 왠지 느낌적인 느낌으로 이건 봐야될 것 같아서 보기 시작한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인조와 소현세자의 이야기를 각색한 드라마이다. 흥미로운 점은 여기에 바둑이라는 소재를 끼워넣은 것이다. 어찌됐던 오랜만에 드라마로 본 신세경은 진짜 이뻤다..ㅋㅋㅋㅋ 여자 연예인 이쁘다는 얘기 잘 안하는 편인데, 크게 얼굴에 손대지 않으면서 이쁜 연예인 신세경 곱다고와 흠흠 어찌됐든 이미 연기력은 인증받은 조정석과 더불어 신세경 손현주, 조성하 등의 배우가 출연하였다. 넷플릭스에서 하길래 넷플릭스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TVN 드라마였다는.. 어찌됐든 TVN이 드라마는 확실히 잘 만드는 것 같다. 잘.. 더보기 청주동물원 다녀옴 가성비 괜찮고 한편으로 찡했다 집이 세종이라서 가까운 인근인 청주를 쇼핑 겸 자주 가곤한다. 놀랍게도 청주에 동물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지는 꽤 되었는데, 어릴적 추억을 회상하며 전주동물원을 간거 말고는 아들을 데리고 동물원을 간 적이 없다. 전주동물원때는 아직 동물에 대한 인지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큰 경험이 되지 않았던 거 같은데 이제 20개월 즈음이 되다보니 스티커 및 동물책을 통해 동물에 대한 인지도 어느정도 한 것 같아서 주말을 맞이하여 청주동물원을 방문하였다. 일반적으로 동물원 입장료가 최소 5000원 이상인데, 전주동물원도 기억에 성인 8천원이였던가로 기억하는데 이것도 오 저렴한데? 하면서 입장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청주동물원은 1000원이다 ㄷㄷ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동물원 여기저기를 돌면서 경사.. 더보기 청주카페 수암골 오지 지인들과 다녀옴 와이프 지인들과 1박 가족모임 후 다음날 헤어지기 전에 카페에서 담소를 나누며 마무리하기 위해 방문한 청주카페 오지 예전에 와이프와 수암골카페 몇군데를 다녀봤는데, 아마도 그때는 카페 오지가 건물을 짓고 있는 단계였던것으로 기억을 한다. 가장 신식이면서 사진찍기도 좋아보이고, 뭔가 느낌있는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오지. 나의 느낌은 적중했고, 모두가 만족하는 짧은 담소의 시간을 나눴다. 원래는 풀문이나 다른 곳을 가려고 했었는데, 그냥 거기 갔으면 어쩔번.. 물론 오지 자체는 시야가 탁트인 카페로서 만족하지만 최근에 수암골 카페들은 마치 누가누가 더높나? 시합을 하듯이 건물을 위로 올리고 리모델링을 하는 느낌을 받았다. 가장 높은 층 루프탑에서 커피를 먹고 싶었지만 어린아이들이 있는 관계로 결국 실내로 이.. 더보기 세종시 주유소 또 기름값이 계속 오르는 건가? 차량 정기검사를 하고 나서 돌아오는 길에 주유소에 들렀다. 아내와 아이에게 차를 주고 나는 스파크를 끄는데, 얼마 전에 스파크에 기름을 가득 넣었는데 또 기름을 넣으니까 기름값이 꽤 많이 나가는 것 같다. 아무리 연비가 좋은 경차와 준중형차라지만 그래도 두대를 운영하다보니 기름값이 2배로 드니까 그렇게 느끼는게 당연한 것 이겠지. 아무튼 1700원을 넘긴 곳도 있고, 이러다가 곧 1800원도 넘을 것이고 또 언제까지 오를 건지 모르겠다. 세상 돌아가는 꼴이 참 쉽지않다, 그런 시점에 또 기름값이 오른다고하니 점점 갈수록 각자도생의 삶이다. 쉽지 않은 인생, 열심히 살아도 정답이 없을 수 있다는 것이 참.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살아야한다. 일단은 최선을 다하고 좋은 때를 기다리는 수밖에 더보기 기름값 인상 제일 저렴한 주유소는 고속도로 주유소 ㅋㅋ 1500원대 ? 1400원대 였었나 ? 그랬던 기름값이 또 리터당 1,600원을 넘어섰다. 기름값이 언제 이렇게 비쌌었나? 아니면 그동안 기름값을 생각안하고 살았었나? 뭐가 정답이었을까 이렇게 요동치는 기름값을 본 적이 언제였더라.. 하긴 전에는 법인카드로 결재를 했었고, 지금은 개인카드로 결재를 하기 때문에 내가 느끼는 체감의 차이가 커서일지 모르겠다. 아무튼 아이러니하게도 고속도로 휴게소의 음식들은 비싼편일 수 있으나 기름값은 왠만한 길거리 주유소보다는 저렴한게 사실이다. 그렇게 나도 기름이 없어서 만원치만 길거리 주유소에서 주유하고, 올라오는 고속도로 휴게소 주유소에서 만땅 채우고 올라왔다. 12년식 ? 13년식 스파크의 최대 주유량은 대략 40L 정도 되는 것 같다. 출퇴근용 스파크와 아내와 애기..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